팬오션의 주력 사업분야에 대해 소개합니다.
1984년 한국-일본 간 서비스를 시작한 컨테이너선 사업은 1994년 한국-중국 간 항로를 추가 개설하고, 이후 동남아시아(베트남, 태국, 필리핀)까지 노선을 확대하며 대표적인 근해 컨테이너 선사로 도약하였습니다. 2020년에는 한국형 해운동맹인 K-얼라이언스에 가입하여 국적 선사와의 협력 강화를 통한 동남아시아 시장 경쟁력 제고를 추진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선 사업은 축적된 경험을 바탕으로 보다 효율적인 서비스 및 고객가치 제공을 위해 IT System(EasyCon)을 지속적으로 업그레이드하고 내부 역량 강화를 추진하는 동시에 독자적인 고객관리(CRM) 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컨테이너선 사업은 친환경 선박을 포함한 우수 선대 확보, 효율적인 선대 운영 및 높은 스케줄 정시성 운영을 최우선으로 추구하고 있습니다. 또한, 고객의 다양한 수요에 적극적으로 대응할 수 있도록 신규 항로를 꾸준히 개발하고, 보다 신속하고 정확한 고객 및 서비스 관리 시스템을 통해 글로벌 네트워크 서비스를 강화함으로써 INTRA ASIA LEADING 선사의 입지를 공고히 할 것입니다.
적재 가능한 모든 화물 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