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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n Ocean News

팬오션, 2021년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2021-10-27
팬오션, 2021년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 2021년 3분기 매출 1조 3,282억원, 영업이익 1,913억원 기록
- 당 분기 영업이익, 전년 동기 대비 204%↑... 어닝서프라이즈

 

팬오션은 10월 27일 2021년 3분기 잠정 실적을 공시했다. 연결 재무제표 기준, 3분기 매출은 1조 3,282억원, 영업이익은 1,913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938억원(109.3%↑), 영업이익은 1,284억원(204.1%)이 각각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팬오션의 3분기 영업이익은 시장 전망치인 1,562억원을 크게 넘어선 1,913억원을 기록, 전 분기 대비 영업이익이 70% 이상 상승하며 또 한번 큰 폭의 실적 성장을 일궈냈다.
 

BDI 상승 효과에 더하여, 에프앤가이드에 언급된 바와 같이 선박의 용대선 능력을 바탕으로 시장의 변화에 대해 신속 정확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영업 조직을 탄력적으로 운영한 결과, 시장 컨센서스를 20% 이상 상회하는 호실적을 기록했다.
 

BDI 3천 포인트 회복에 따른 벌크 부문의 수익성 증대, 컨테이너 부분의 영업이익 상승(전년 동기 대비 360% 이상)이 실적 상승에 주요하게 작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연초부터 꾸준히 운영 선대를 확대하며 시장 상황에 맞춰 탄력적으로 운용,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왔던 점이 유효했던 것으로 보여진다.
 

한편, 3분기 누적 매출이 3조원을 초과, 전년도 연간 실적을 이미 넘어선 것으로 알려져 화제다. 3분기 누적 매출은 3조 1,380억원, 영업이익은 3,522억원을 기록,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67.2%, 영업이익은 113.4%가, 전년 연간 대비 매출은 25.7%, 영업이익은 39.7%가 각각 증가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4분기에 대한 시장의 전망 또한 긍정적으로 평가되고 있어 올해 연간 실적 또한 기대되고 있다.
 

팬오션 관계자는 “철저한 시장 분석 및 탄력적인 선대 운용을 통해 시장 대응력을 강화해 온 결과, 당 분기에 ‘어닝서프라이즈’를 기록할 수 있었다.”라며, “전세계적으로 탄소 중립 및 ESG에 대한 사회적 관심과 요구가 확대되고 있다. 당사는 세계적인 흐름에 발맞춰 친환경 관련 사업에 대한 선제적인 투자 또는 검토를 통해 ESG 실천하는 ‘지속가능기업’의 면모를 확고히 함과 동시에, 친환경 전환 사업에서도 ‘리딩 컴퍼니’로서의 위상을 확립해 나아갈 것.”이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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